1. Telegram 을 연 다음에 친구 목록에서 @botfather 을 입력하여 로봇의 아버지를 찾아야 됩니다.
2. botfather 을 선택하면, 다음 아래의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.
여기서 bot 에 대한 생성 및 수정, 삭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.
(자식을 관리하는 거니까.....)
여기서, 시작 버튼을 눌려서 봇을 생성시킬 준비를 합니다.
3. /start 을 통해서 텔레그램 봇 관리 및 생성에 필요한 명령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
4. 아래의 이미지처럼 먼저 /newbot 를 통해서 새로운 봇을 만들거라는 것을 알려주고,
생성시킬 봇 이름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.
여기서 중요한 것은.. 영문으로 설명되어 있는 부분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,
이름의 끝에는 Bot 혹은 _bot 으로 끝나야 된다는 점입니다.
본인이 원하는 이름을 고르시고, 그 뒤에 _bot 를 붙이시면 되겠습니다.
그리하여 봇 생성이 성공되면, HTTP API 접근을 위한 토큰을 발급 받을 수가 있습니다.
토큰은 중요한 내용이므로,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5. 이제 자신이 만든 봇을 찾아서 추가를 해야겠지요?
@botfather 을 찾았을 때처럼 동일하게 빨간색 박스부분의 검색란에서
@생성한 봇이름 을 치고, 검색을 하면 목록에 뜬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6. 시작을 누르게 되면 아래 이미지처럼
/start 명령어가 입력된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지만,
아무것도 내용이 뜨지 않습니다.
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봇의 내부 로직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..
쉽게 말해서 자동차의 뼈대만을 만들어 둔 상태라는 것입니다.
그래서 아무리 명령어를 쳐도, 읽었다는 것만 확인이 될뿐..
응답메세지가 오지는 않습니다.
7. 자 여기까지 @botfather 을 통해서 봇을 생성을 해봤습니다.
봇을 생성시키는 작업이 생각보다 간단하지요?
이제 다음으로 해줘야 될 작업은
자동차의 뼈대만으로는 자동차가 완성되지 않듯이..
엔진.. 등등 내부 부품을 만들어서 집어넣어줘야겠지요?
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만든 C# 프로젝트에서
HTTP API Token 을 통해서 봇이랑 연결을 시켜주는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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